수수깡깡이는 크리스마스가 1000일이에요! 주간일기

화요일에 출근길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하늘 이쁜 김에 집으로 그냥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 동생 번호로 배송시켰더니 당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너무 웃겨서 죽는줄 ㅎㅎㅎㅎㅎ 비나 눈이 와서 얼릉 동생이 썼으면 좋겠네ㅎㅎㅎ^0^ 엄청 기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ㅎㅎ 회사에서 수강생 핸드크림 선물 받았음!!!>< 자주 가는 카페에서 신상 디저트 나왔다고 먹어보라고 주셨다ㅜㅜ 그리고 팥 안 좋아할 거 같다고 전부 슈크림 맛으로!!!! 사장님은 천사이신가퓨ㅠㅠㅠ 이번 연도에 붕어빵 아예 못 먹었는데! 나도 먹었다!!!!!!!! 금요일에 고기뷔페 갔다!ㅎㅎㅎ 항상 지나칠 때마다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맛있나 보다 했는데 가봤는데 맛있었닿ㅎㅎㅎ 이런 데는 또 포스팅 못 참지 열심히 찰칵찰칵 찍는데 동생이 사진 이쁘게 나오라고 연기 빨아들이는 환풍구 잠깐씩 들어줬다 2차로 노래방!!!!!! 사장님이 서비스를 너무 많이줘서 노래방에서 3시간 30분이나 있었다 키키키 3차로 해장 겸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