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강화로 점유율 하락한 바이낸스, 핵심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


규제 강화로 점유율 하락한 바이낸스, 핵심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미국과 유럽 등에서 규제 강화로 인해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이낸스의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CCO)인 패트릭 힐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를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바이낸스를 계속해서 지지하며, 창펑 자오의 리더십 아래 일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이 산업이 성숙하고 발전하길 응원하며, 블록체인과 크립토(암호화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포춘은 힐만 CCO 외에도 다른 고위 임원들이 함께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임이 확인된 임원들로는 한 응 법률 고문과 스티븐 크리스티 수석부사장(SVP) 등이 있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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