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뱅킹 환경, 한은 금통위 대출제도 개편으로 예금취급기관 유동성 강화


디지털 뱅킹 환경, 한은 금통위 대출제도 개편으로 예금취급기관 유동성 강화

개요: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디지털 뱅킹 환경에서의 대규모 예금인출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안전판을 강화하는 대출제도 개편안을 의결하였습니다. 본문 1. 대출제도 개편의 배경미 SVB사태 등을 계기로 디지털 뱅킹 환경에서의 대규모 예금인출 확산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현행 한국은행의 대출제도는 주요국에 비해 좁은 담보증권 범위 등으로 대규모 예금인출 시 유동성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예금취급기관의 지원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2. 개편 내용의 주요 포인트- 은행에 대한 상시 대출제도의 적용금리를 하향 조정하고 적격담보 범위 확대. -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플러스 50bp로 조정. - 적격담보범위 확대: 기존 적격담보에 9개 공공기관 발행채, 은행채, 지방채, 기타 공공기관 발행채, 우..


원문링크 : 디지털 뱅킹 환경, 한은 금통위 대출제도 개편으로 예금취급기관 유동성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