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SK텔레콤, AI 인재 스카웃전의 씁쓸한 결말


네이버와 SK텔레콤, AI 인재 스카웃전의 씁쓸한 결말

네이버와 SK텔레콤 사이에서 불거진 인공지능(AI) 인력 스카웃전 소동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영입 대상이던 인력들이 결국 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양측 모두 승자가 되지 못한 씁쓸한 결론을 맞이했습니다. 스카웃전의 시작 네이버는 SK텔레콤에 AI 인력 영입을 중단하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이는 네이버의 AI 사업을 총괄하던 정석근 전 CSO가 SK텔레콤으로 이직한 후, 네이버 임직원 일부가 SK텔레콤으로 이직하려 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반격 네이버 리더급 5명이 동시에 이직 의사를 밝히자, 네이버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정 전 CSO의 SK텔레콤 이직이 여러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 주장하며, 전직 금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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