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자산거래소, 마진 거래 상한 10배로 확대 추진


일본 가상자산거래소, 마진 거래 상한 10배로 확대 추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 마진 거래 상한을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개인 투자자들에게 2배로 허용된 마진 거래 레버리지 한도를 4배에서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가상자산거래소협회의 오다 겐키 부회장은 "레버리지 규정을 바꾸면 일본이 크립토와 블록체인 업체에 더욱 매력적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일본 가상자산거래소들이 레버리지 한도를 다시 정하는 협의에 들어갔으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일본 금융청(Financial Supervisory Agency ,FS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일본 가상자산거래소는 토큰 상장과 과세에는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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