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리바운드에 대처하는 자세, 세번째 이야기

얼죽연 김정원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칼럼을 남기네요. 그간 모두 건강히 잘 계신가요? 상담도, 일도 많아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칼럼을 써야지 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늦어지게 되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간 재회하신 분들도 계시고 아직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칼럼이 또다른 이별로 힘든 분들에게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 재회하신 분들, 다 알고 있습니다. 후기 남기세요 :)) 이번 칼럼은 지속적으로 문의가 오고, 상담하면서도 정말 많이 나오는 케이스인 "환승이별, 리바운드"에 대한 세번째 칼럼입니다. 두 번의 칼럼에서 나름 충분히 쏟아내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댓글, 쪽지, 그리고 상담을 통해 질문을 많이 하셔서 보태는 칼럼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쪼록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칼럼의 내용을 읽는 것보다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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