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격이 최선의 방어랄까. 테라는 상대가 자기 플랫폼에 예치한 '자금'을 0으로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
그런데 FTX는 원격으로 상대 본진을 '터트릴 수 있는' 재주를 가졌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거다. 94억달러의 자금을 조달 아니, 삥뜯어 오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유동성 부분에서 SBF는 상당히 어이없어 했다.
왜냐면.. FTX의 평소 입출금 상황을 보면, 평상시 입출금 달러유동성의 약 24배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말에 갑자기 사람들이 출금을 검나게 하는 바람에, 유동성이 1미만으로 깨져버린거다. 일요일 하루에 50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걸 대비하라는건 솔직히 말이 되지 않는다.
그걸 대비하려면, 거래소의 성장속도는 상당히 느릴수밖에 없는데, 이게 뭐랄까. 마치 '아프리카'에게 '탄소세'를 내면서 자연파괴 없이 녹색성장을 하자는 서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바이낸스 : 우리는 과거에 테더와 짝짜꿍해서 엄청난 성장을 했지.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
#FTT악재
#이더리움전망
#이더리움악재
#스마트코인트레이딩
#분할매수
#넥소출금
#넥소전망
#넥소위험
#넥소거래소
#넥소
#경기도웨일
#FTX파산
#FTX거래소
#FTX
#FTT토큰
#FTT전망
#이더리움호재
원문링크 : FTX가 테라와 다른점. 공격은 최선의 방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