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도전, 주 4회 운동하기 - 4

어제도 미션을 완료했어요~~~ 어젯밤에 포스팅 한다는 게... 아이 재우고 해야지 했는데... 제가 꿀잠을 자 버렸네요... ㅎㅎㅎ 어제는 러닝을 하면서... 매일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어요... ㄷ ㄷ ㄷ 육아휴직하고.. 복직하면... 아침에 운동을... 못할까??? 생각해 보니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 살지는 못하는 상황이네요... ㅠㅠ 제 직장 때문에... 떨어져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걸 타개하는 방법이... 퇴직밖에는 답이 없네요... ㄷ ㄷ ㄷ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계속 같이 살수 있을까... 퇴직하고 재 취업해?? 이 나이에??? 퇴직하고 그냥 알바??? 내 사업을 해볼까??? 뭘 하지?? 등등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ㅠㅠ 뛰면 잡생각이 없어져야 하는데... 이건 잡생각이 아닌 거 같네요~~ 이 고민에 대한 답은 아직 없어요..ㅠㅠ 복직하기 전에 찾을 수 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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