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불필요한 소비는... 이제 그만~!!! - 대형 마트는 잘 가지 않아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부터... 대형 마트를 잘 안 가네요~~ ㅎㅎ 정말... 1년에 한 4번 정도... 분기 1회 정도 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내가 왜 이렇게 대형 마트를 기피하게 되었지??? 생각을 해보니... 대형마트와의 심리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이네요~~ ㅋㅋㅋ 제가 꼭 필요한 물건만 메모해서... 그것만 살려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물건을 고르러 가야 하는 동선 곳곳에...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는 각종 할인 상품을 보면... 이거는 안사면 손해다... 이런 생각으로 어느새... 카트에 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결국, 물건을 팔아야 하는 마트와의... 고도의 심리게임에서... 패한 거죠~~ㅠㅠ 그리고...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주차... 다시 집에 오는 시간... 지방이지만... 마트 가면 한 시간은 그냥... 보내는 것 같아요~~~ 정말... 그나마 지방이라서 다행...ㅎㅎㅎ 서울, 경기도였으면... ㄷㄷㄷ 한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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