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가지는 삶에서 가진 것을 좋아하는 삶으로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글... '좋아하는 것을 가지는 삶에서 가진 것을 좋아하는 삶으로' 이 글을 보고...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이 행복한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앗... 그러고 보니... 좋아하는 것만 갖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진 걸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ㅋㅋ 정말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만 남겨진 삶으로... 살고 싶네요 ㅋㅋ 와이프님과 이 글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미니멀라이프의 끝판왕이 누구냐고? 누구처럼 살고 싶은 거냐고? 이렇게 물어보네요... ㄷㄷ 제가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스티브 잡스??? 사사키 후미오??? 미니멀라이프로 유명한 작가?? 아닙니다... 바로... 스님입니다... 무소유의 불교... 미니멀라이프 끝판왕 맞죠??? ㅋㅋ 스님처럼 무소유의 마음으로 살지는 못하더라도... 사람도, 물건도, 마음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만 남겨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우리 같이 한번 비워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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