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5일차 - 늦잠, 아점, 나이트바자, 핑강

어느덧 여행 5일째 날이 되어네요 집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오늘은 다 같이 늦잠을 자고 아주 느리고 여유 있는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처음으로 숙소에서 조식으로 아점을 먹었네요... ㅋㅋ 원래 계획은 매일같이 늦잠과 아점을 즐기려고 했는데... 계획은 계획일 뿐이였네요ㄷㄷ 지난 4일 동안 천천히 다닌다고는 했지만 더운 날씨로 인해 피로가 쌓인 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각자 하고 싶은 거 하기로 했답니다~! 아점을 먹고 나서 숙소에 들어와 온 가족이 각자... 넷플릭스를 시청 후에... 수영장으로 나왔어요~~ ㅎㅎ 어제 외국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점프 다이빙을 하는 것을 보더니 오늘은 다이빙을 맘것 즐기네요 ㅋㅋ 수영장은 오늘도 만원입니다~~!!^^ 외국인들은 수영보다는 선탠과 독서를 많이 즐기는 것 같네요... 물에는 정말 가끔 들어오네요 ㅋㅋ 저는 수영은 아주 짧게만 즐기고 들어가서 욕조에 온수 받아서 목욕을 했답니다~~~ ㄷㄷ 피로 회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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