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학~~^^ - 방과 후 학원 다니는 아이를 보니 치앙마이 ABS가 생각나네요... ㄷㄷ


드디어 개학~~^^ - 방과 후 학원 다니는 아이를 보니 치앙마이 ABS가 생각나네요... ㄷㄷ

드디어 기나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어요~~~ 이번 주만 잘 케어하면 한 학기는 조금은 여유 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학을 하자마자 500원짜리 동전을 챙겨가더니 뽑기를 하는 딸이네요 오랜만이라 하고 싶었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두었더니 딱 이틀, 두 번 하더니 안 하네요~!! ㅋㅋ 아이 학교 끝나고 학원을 갔다가 저녁에야 집에 오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태국 치앙마이의 이중언어학 교인 ABS 생각이 나네요 9시부터 4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를 케어해주는 거 정말 부러웠고 학원을 가지 않고 입시 스트레스 없이 성장하는 아이들... 행복해 보였어요 ㄷㄷ 이렇게 아이들이 학원 없이도 대학도 가고 잘 성장하는데... 우리나라 입시제도와 사교육은 아이한테 너무 가혹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치앙마이 ABS에 잘 적응하는 아이를 보면서 여기의 국제 학교나 ABS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정말 간절했답니다 국제 학교 등록금이 우리나라의 딱 1/2 수준... 아이가 체험한 이중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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