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그친 줄만 알고 러닝 할 준비를 다해서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보슬보슬... 내리는 비 ㅠㅠ 우산 쓰기도 애매하고 안 쓰기도 애매하게 이렇게 내리네요 ㄷㄷ 매일 러닝 하는 공원에 잠지 주차하고 내리는 비를 살펴보니... 3km를 뛰면 다 젖을 것 같았어요 ㅎㅎ 고민은 잠시, 바로 집으로 와서 로잉머신 3km로 운동했어요~!!! 매일 로잉머신 사진만 찍으니까 식상한 것 같아서 오늘은 조금 구도를 크게 잡아 봤어요~~ 저기에 스탠드형 철봉으로 턱걸이할 수 있는 운동기구 하나만 딱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매일 운동하다 보니 오전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모두 줄점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매일 운동, 로잉머신 3km - 러닝 할까 말까?? 잠시 고민했었네요... ㄷㄷ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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