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혼자 살아야 하나? 간섭과 구속 없는 삶에 대한 갈망… ㄷㄷ - in 치앙마이


나도 혼자 살아야 하나? 간섭과 구속 없는 삶에 대한 갈망… ㄷㄷ - in 치앙마이

치앙마이에 온 지 벌써 1주일이 지나버렸네요~~ ㅎㅎ 그동안 아이 학교 등록하고 와이프님의 기사가 되어 여기저기 롤 모시고 다녔는데… 와이프님이 드디어 귀국하셨습니다… ㅋㅋ 이제 치앙마이에 남은 건 저와 딸아이뿐이네요 ㅎㅎ 와이프님이 귀국하셨는데… 섭섭함과 아쉬움보다 자유로움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니… ㄷㄷ 와이프님이 귀국하시고 아이는 아래 사진처럼 스쿨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온전한 저만의 시간이네요… 사진 속의 뒷모습의 남자는… 제가 아닙니다 ㅋㅋ 옆 콘도에 거주하시는 중국 분이신데… 이분도 딸아이와 함께 잠깐 머물고 있다고 ㅎㅎ 아이 등교를 같이 시키면서… 서로 짧은 대화지만 영어로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치앙마이에서 가장 반갑게 인사하는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ㅋㅋ 저만의 시간… 머무는 숙소에 들어와서 아침식사한 것들을 간단히 정리하고 조금 뒹굴뒹굴하다… 아이패드와 간단한 짐을 챙겨서 님만해민으로 향했답니다~~~ 특별히 생각해 놓은 장소는 없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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