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사는 법,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 부자는 됐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사는 법

도서관에서 우연히 집어 든 책... 제목을 본 순간 '어... 나도 같은 생각인데... 누가 이렇게 훌륭한 주제로 책을...' 이렇게 느끼며 주저 없이 집어 들었답니다 ㅎㅎ 행복과 돈의 균형이 있는 삶을 추구하며 적당히 벌고 적당히 잘 사는 것을 실천하는 작가님(풍백)의 경험과 생각들을 정말 많이 공감하며 읽었답니다~~!! 특히, 4장 적당히 잘 살기 위한 1단계 '나에 대한 투자' 5장 적당히 잘 살기 위한 2단계 '내 집 마련' 6장 적당히 잘 살기 위한 3단계 '이만큼만 해도 되는 재테크' 이 부분은 다시 읽어 보았답니다... ㄷㄷ 왜냐고요? 저도 적당히 사는 삶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가고 싶은 길을 이미 걸어간 사람을 만났는데 그냥 인사만 하고 떠나보낼 수 없는 마음이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본인의 경험을 닮은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며 '그래 맞아~~~'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했던 '난 뭘 좋아하지?' 이런 고민을 하셨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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