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여행 온 사람처럼 살아볼까? - 어... 나쁘지 않은데??


한 달 살기 여행 온 사람처럼 살아볼까? - 어... 나쁘지 않은데??

퇴직을 앞두고 '내가 원하는 조건에의 아르바이트와 일자리가 있어도 나를 고용해 주지는 않는다.'라는 중년 남자의 현실을 몸소 느끼고 나서 내가 나를 고용하면 되는 거지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마트 스토어를 한번 해보자는 결정을 했지만...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에 밤늦게까지 고민고민하다가 이런 생각까지 왔어요 ㅋㅋ 생활비를 당장 벌어야 하는 입장은 아니라서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사람 역할을 하는 거다.' 이런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저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ㄷㄷ 그래서 이 무의식의 지배를 벗어나 볼 방법이 없을까? 스마트 스토어는 스마트 스토어이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고민했는데... 문득, 치앙마이 여행처럼 살아보면 안 될까? 라는 조금은 어이없는 생각을 했네요. ㅋㅋ 아침에 아이 학교를 보내고 운동 살짝... 그리고 여행 왔으니 어디 한군데 구경을 살살 다녀오고 간단하게 점심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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