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계제도 IFRS17에 대응해야”…'장기 보장성'에 집중하는 보험사들


"새 회계제도 IFRS17에 대응해야”…'장기 보장성'에 집중하는 보험사들

#IFRS #보험사 보험사들이 상품 포트폴리오를 장기 보장성 위주로 집중하고 있다. 회계제도 변경을 맞으면서 수익성 지표가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신상품 출시는 장기 보장성 상품 위주로 맞춰지고 있다. AIA생명은 이달 2일부터 ‘(무)AIA 바이탈리티 평생안심+유니버셜 종신보험’을 선보였고 NH농협생명은 ‘백세팔팔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KDB생명은 종신보험 기능에 양육자금 기능을 더한 ‘(무)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간편한알뜰플러스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는 올해부터 보험사의 회계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으로 변경된 영향이다. 기존 보험사의 성장 지표는 초회 보험료에 집중돼 있었지만 IFRS17 하에서는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으로 변경된다. IFRS17에서의 CSM은 보험사가 상품 판매계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이익으로 CSM규모를 통해 보험영업부문의 이익과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C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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