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재무 담당이 영끌족이라던데...'


'회사 재무 담당이 영끌족이라던데...'

#부정사례 #회계감사 금융감독원은 지난 4일 감사인의 부정발견 모범사례 분석 자료를 내놓으면서 외부감사를 맡은 회계법인들에게 올해 감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감사철이 다가오면서 으레 내놓는 당부일 수 있지만 금감원이 이번에 외부감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사뭇 진지해보인다. 최근 3년간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인이 부정을 발견한 사례는 총 22건이었다. 경영진에 의한 부정이 16건, 7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직원에 의한 부정은 6건, 27%를 차지했다. 매해 증시 퇴출 사례가 나오는 가운데 경영진은 항상 부정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통계다. 금감원은 "부정행위 대부분은 내부통제를 무력화한 상태에서 이뤄지므로 권한을 보유한 경영진의 부정행위 유인‧기회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라고 풀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경기침체라는 거시 요인이 생겼고, 여파로 경영진은 물론이고 임직원에 의한 횡령 가능성까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출처는 https://www.smartcitytod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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