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출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 핀테크사·은행권 벌써 '잡음'


상반기 출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 핀테크사·은행권 벌써 '잡음'

#온라인예금중개서비스 #핀테크 2023년 올해 6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금융기관의 예금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다만, 은행권에서 예금중개 서비스 업체와 손을 잡을 이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 서비스 시작 전 잡음이 예상된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4월 이후 금융감독원의 서비스 점검을 받고 6월 이후 정식 출시하는 일정에 맞춰 온라인 예금상품 비교ㆍ추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다른 8개 핀테크 사들도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례회의에서 신한은행을 비롯해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줌인터넷, 깃플, 핀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네이버파이낸셜, 씨비파이낸셜 등 9개 사업자를 혁신 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하고 예금상품 중개업을 영위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했다. 서비스가 출시되면 개별 은행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정보를 비교하지 않고도 하나의 앱에서 여러 금융사의 예금상품을 비교해 맞춤형 상품 선택이 ...


#온라인예금중개서비스 #핀테크

원문링크 : 상반기 출시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 핀테크사·은행권 벌써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