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 갈비살맛이 아름다운 침산동 석경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먹은 저녁입니다^^ 요즘 매일 일이 늦어져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다보니 와이프랑 아들이랑 같이 밥을 못먹은지도 꽤나 됐더라구요.. 에어컨 업을 하시는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이제 시즌이라.. 일요일도 없이 일하기 일쑤죠..c 오늘은 작업이 일찍 끝나서! 다같이 저녁을 먹게 되었네요ㅎㅎ 둘째 처형께서 몸보신시켜주신다고 이렇게나 맛좋은 갈비살을 사주셨습니다. 시즌끝나고 거하게 대접해드릴께요 늘 감사합니다 사실 처형이라지만 와이프와 연애시절부터 처형을 누나라 불러서ㅎㅎ 지금도 어른들 없는자리에선 아직도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는.. 걱정이네요ㅎㅎ 큰처형 = 큰누나 둘째처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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