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사랑걷기대행진

7월29일~8월3일 휴가를 뒤로 미루고 걷기에 참여했다. 아이들과 같이 걷고 이야기하고 함께여서 좋았다.쉬러와서 고생하는택경이, 반강제로 같이 걸은 6학년 제훈.수찬.채영.수환 마지막날 동참한 4학년 동현.도원 힘들만도 한데 불평없이 끝까지 걸어주는 우리아이들이 대견하단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알고보니 풀독에 뒤꿈치까지고 허벅지쓸리고 했는데 그냥걸었단다.)ㅋ그래도 다행히 큰문제 없이 다음날 훈련도 열심히 소화한 우리 친구들. 내년도 걸을까? 하고 물으니 "네~ 하고 대답은하는데 영~ 신통하지 않네ㅋ감독님이 생각한번해보자~ ㅎ어째든 수고했고 우리아이들 멋지다. #여주시리틀야구단#여주시야구#여주시유소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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