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카페 [카페다작]


용인 수지 카페 [카페다작]

처음부터 카페다작을 가려고 출발했던 것은 아니었다. 근처 GHGM 카페를 종종 가니 이번에도 자연스레 그리로 발길이 닿았던 터였다. 그 날따라 무슨 마음이 동했는지 바로 근처에 있던 카페다작에 들어가보고 싶어졌다. 주차장 자리가 넉넉했던 탓이었을까? 입구 저편까지 유리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상당했다. 입구 우측에는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깔끔해서 매우 합격! 어딜 가나 화장실이 중요한 사람 나야나! 개인적인 커피 취향은 싱글오리진을 좋아해서 싱글오리진 핸드드립커피에 눈길이 갔다. 그 중 나는 오늘의 커피를 주문해 보았다. 바리스타의 추천이라니 안먹어볼 수 없지! 평일 오전에 간 탓일까? 케잌은 많이 비어있었다. 콜드브루 내리는 영역이었는데 형태가 아주 멋있었다. 숲뷰의 실내 공간 너무 좋은 날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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