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이 어리석은 나에게 하는 말


길바닥이 어리석은 나에게 하는 말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나폴레온 힐이예요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 늦은 새벽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이 저에게 해준 말을 이웃들과 나누고자 해요. 천천히! 왜 어제 그 순간 이 말이 차가 아닌 저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길이 저에게 "지금 잘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나아가"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눈물이.....) 안그래도 최근 모든 것에서 조급하게 생각하며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한 것 같았는데 저 글이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잘하고 있으니 서두르지 말라고 말하면서 정작 중요한 저에게는 빨리 빨리를 외치고 있었던 것이죠..... 정말로 어리석었습니다.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집에 오자마자 고생한 발과 손 그리고 온 몸에게 "고생했어! 미안하고 고마워!"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일요일을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나폴레온 힐...



원문링크 : 길바닥이 어리석은 나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