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릇_내가 SNS 계정을 하나씩 닫는 이유


하루 그릇_내가 SNS 계정을 하나씩 닫는 이유

하루 이야기 하루 그릇_내가 SNS 계정을 하나씩 닫는 이유 행복한 부자 2018. 9. 9. 11: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영화 <서치>를 보고 본격적으로 SNS 계정을 닫고 있거나 비활성화하고 있다. 물론 엄청나게 활동한 것도 아니지만. 페이스북, U-Tube 앱을 하나씩 제거하고 있다. 인스타그램도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니 곧... 그런데 왜 내가 SNS 계정을 하나씩 닫고 있을까?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무의식적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다.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영상만 보고 그만 보자고 다짐해도 계속해서 보게 된다. 그렇게 나의 1~3시간이 사라지는 것을 더이상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감정 노동에 지쳤다. 사진을 올리고 그것에 달리는 '좋아요'라는 수에 나의 감정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싫고, 그것으로 인해 하루를 놓치는 것도 싫다. 가장 큰 이유는 세상을 맨 눈으로 보고 싶다. 사진을 올리기 위해 카메라에 담느라고 그 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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