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죽은 채로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도 난 죽은 채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지금 숨 쉬고 있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자 2019년이 들어서면서 블로그를 자주 못하고 있네요. 일이 바쁜 것도 있지만 '올해는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올해 돈 많이 벌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일까?' '블로그를 하는 것이 맞을까? U-TUBE를 할까?' 수많은 잡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서 글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필요했죠 영화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휴식 시간도 가져보고 산책도 해보고 했지만... 키보드에 손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힘을 준 것은 바로 책! 어쩔 수 없이 펜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책만 한 것이 없네요. 내가 죽은 채로 지내온 걸 알게 되다니. 문득 책 속에 있는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2019년 새해가 밝았는데 죽은 채로 살아오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나대로 한 걸음씩 잘 걸어가고 있는데 괜히 주변 사람 의식을 의식하고, 쓸데없이 미래 걱정을 하면서 나 스스로 걱정을 끌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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