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시작은 '최소한의 예의'부터 지키는 것


사랑의 시작은 '최소한의 예의'부터 지키는 것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책 읽는 수요일]에서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면서 연애 또는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이 말을 듣고고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 말을 들으며 읽은 <논어의 말> 속 한 구절을 당신과 나누고 싶네요. "조화로운 삶을 위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친근한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단, 아무리 돈독한 관계를 맺기 위함일지라도 최소한의 예의만큼은 잊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최소한의 예의가 사라지면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고사하고, 어떠한 일도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다." 최소한의 예의 이게 바로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 최소한의 예의에는 전제 조건이 있어요. 그건 내가 먼저 상대에게 싫어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알아서 알아주길 바라거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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