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글은 잘 쓰는데... 좀 재미가 없어...


오빠, 글은 잘 쓰는데... 좀 재미가 없어...

행복한 작은 부자 내 글이 재미가 없다니... 재미가 없다니...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에 글을 좀 더 체계적으로 쌓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의 색을 키우고, 읽는 사람이 한 개의 글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른 글도 쉽게 읽을 수 있어야 하니까. 그래서 주제를 줄였다. 돈, 주식, 블로그, 파이프라인 4가지가 아니라, '돈'과 ' 1인 지식 창업'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돈 태도 형성 전문가'와 '1인 지식 셀러 시스템 전문가'로 나를 브랜딩하고 싶은 목적이 있으니까. 그래서 한동안 돈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썼고, 정보를 알려주는 식의 글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듯한 글을 쓴 것 같다. 근데, 남을 가르치는 듯한 글은 솔직히 말해 재미없고 재수 없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라고 다를까... 그 결과, 체류 시간도 감소했고, 방문자 수도 줄어들었다. . . . 사실 난 이 문제로부터 시선을 회피했었다. '시간이 흐르면 다시 원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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