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대화는 특별할 필요가 없지.


부부간의 대화는 특별할 필요가 없지.

행복한 작은 부자 지난 금요일 저녁. 6월에 퇴사한 아내가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민이 많아진 것 같아 아내에게 말했다. (여기서 림은 가명입니다. ^-^) "난 무엇보다 림이가 림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우리의 삶을 태풍이라고 가정하면 세상 밖은 늘 혼란으로 가득 차 있어. 비바람이 무서운 소리를 내며 몰아치고 있으니까. 그래서 시선이 밖으로 향하면 향할수록 더욱더 힘들어질 거야. 하지만 밖으로 향한 시선을 거두고 안으로 향하게 된다면 고요한 세상과 마주하게 되지. 그 고요함 속에는 또 다른 림이가 있어. 그 림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가만히 듣고 있던 아내가 말하길 "오빠도 이런 적 있었지 않아? 그때 오빠는 어떻게 보냈어?" "나 역시 퇴사를 하고 개인 사업을 준비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어. 그때를 돌이켜 보면 생각했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때 나 자신을 만난 것은 너무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빨리 성공해서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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