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그만두기. '조용한 사직'이 유행이라고? 그러다 '훅' 가지 않을까.


조용히 그만두기. '조용한 사직'이 유행이라고? 그러다 '훅' 가지 않을까.

행복한 작은 부자 조용한 사직 그리고 조용한 해고!? 안녕하세요. 행복한 작은 부자입니다. 조용한 사직이 미국을 넘어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다고 하네요. 뭐, 제가 알아차렸으니 이미 유행은 지나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진짜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것을 그만두자'라는 개념에 가깝다고 해요. 근데 왜에? 어차피 열심히 일해도 많은 돈을 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려는 의욕이 떨어진 것이죠. 충분히 공감이 가요. 왜냐하면 저도 예전 직장에서 열심히 일했는데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꼈을 때 그 허무감이란... 상당했거든요. "내가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일했나... " 그래서 저는 조용한 사직이 아니라 진짜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그만둬버렸지만... 그런데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 하나 있어요. 그건 자신의 가치는 월급을 받는 당신. 즉, 고용인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월급을 주는 고용자가 정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저는 이걸 착각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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