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심리학 14편 _ 성격의 단점도 재능이 될 수 있을까?


부의 심리학 14편 _ 성격의 단점도 재능이 될 수 있을까?

행복한 부자 성격의 단점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새벽에 필사를 하면서 쉽게 질리는 성격이 단점일까? 장점일까? 포기하지 않는 건 좋은 걸까?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은 나쁜 걸까? . . . . . . 삶을 살아가면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신의 지금 상황이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편해지는 것입니다.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금 자신에게 문제점이 있다고 혹은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대개 우리는 무언가 하나를 끈기 있게 하지 못하고 쉽게 질리는 성격,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을 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로 결점일까요? 저는 무엇을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고, 쉽게 포기하면 나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차라리 잠시 쉬거나 다른 걸 하자. 이게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그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테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내려놓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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