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쓰기 이야기 19번째 - 전자책 출판 계약서를 쓰다


전자책 쓰기 이야기 19번째 - 전자책 출판 계약서를 쓰다

행복한 부자 출판 계약서를 쓰고 안 쓰고 차이가 크네~! 만년필로 계약서에 서명하면서 안녕하세요. 행복한 작은 부자 행작부입니다. 전자책 출판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전자책 출판 계약서 필명이 행복한 작은 부자인데..., 행복한 부자로 되어 있어 수정 요청은 했어요. 그런데 계약서를 쓰고 나니 가슴이 좀 더 웅장해지네요. 기술 영업을 할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이 하나 있는데..., 그건 사인할 때는 꼭 만년필로 하려는 것입니다. 좋은 기운을 담고 싶고,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좋은 만년필에 담아 서명해 왔어요. 절대로 과시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시길. 계약은 했고, 오늘까지 원고를 넘기면 그 이후에는 제가 따로 신경 쓸 것은 없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교정 교열 작업이 들어가고, 책 표지를 제작하고, 전자책 (e-Pub) 파일로 제작해서 유통까지 맡아서 진행하니까요. 중간중간에 진행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마케팅이나 홍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겠지만 크게 신경 쓸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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