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심리학 45편 _ 예전보다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


부의 심리학 45편 _ 예전보다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

행복한 작은 부자 한 달에 5권씩 읽었던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게 된 이유? 요즘 데일 카네기 서적 <자기 관리론>, <인간관계론>이 핫하다. 유명 유튜버 추천이 이어지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 나도 그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었다. 그럴수록 오히려 '진정한 나' 나다운 모습은 잃어갈 뿐이었지만 그땐 몰랐다. 나 자신이 아닌 책에서 말하는 훌륭한 인간인 척 연기하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그것만 신경 쓰며 살았다. 그런데 훌륭한 사람이 되기는커녕 점점 더 비굴해져갔다. 책 내용이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것인데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했다. 그럴수록 나를 자책하는 일도 많아졌다. . . . . . . 슬펐다. '난 왜 책에서 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걸까? 왜 책에서 말하는 대로 노력하는데 변하는 것은 없지?' '난 실패자야! ' '나 같은 놈이 무슨 성공이야!' 점점 더 늪으로 빠져들어갔다. 겉으로는 웃고 있었지만 속은 뭉개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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