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9~23 일본 단풍여행 (10) 숙소 체크인/오코노미야끼


22.11.19~23 일본 단풍여행 (10) 숙소 체크인/오코노미야끼

22.11.20 여행 2일차 별로 볼 것 없었던 금각사에서 나와서 15시까지 캐리어 찾으러 가기로 했던 게하로 가는데, 어차피 내일이면 다시 그곳에 체크인할 건데.. 한번 물어나 볼까 고민하다가, 정말 죄송한데요, 내일 다시 여기 예약했는데 혹시 캐리어를 하루 맡기는 것은 곤란하실까요? 하니, 주인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괜찮아요~ 챙겨가야 할 것 있지요? 하면서 챙겨가도록 해줌 ㅠㅠ 이 분 덕분에 진짜 이번 교토 여행 잘 다닐 수 있었던 듯... 짐 때문에라도 한곳에 머무는 게 좋지만.. 급하게 여행을 잡아서 연박이.. ㅠ _ ㅠ 어쨌든 덕분에 갈아입을 여분의 옷만 챙겨서 이동할 수 있었당 ㅎㅎ 여기까진 좋았는데... 짐을 털고 갈 생각으로 두 번째 게하 도착.. Gion Kyoto Guesthouse HANAKANZASHI(花かんざし) 문은 잠겨있고 초인종도 없고 예약할 때 없던 이야기인데.. 왓츠앱이나 라인으로 연락하란다... 한국인은 보통 둘 다 안 쓰기에 일단 왓츠앱 깔아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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