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https://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16295452달전에 생일선물로 받은 좋은 책드디어... 완독했다..원래 이런 에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이 책은 유난히 읽기 힘들었다시간이 부족했던것도 아닌데..이 책은 한편 읽고나면 오는 여운과 생각거리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다퀘렌시아 - 자아 회복의 장소를 찾아서처음부터 읽게 된 이 부분 또한 내 가슴을 막 두둘겼다..퀘렌시아는 회복의 장소이다.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 힘들고 지쳤을 때 기운을 얻는 곳, 본연의 자기 자신에 가장 가까워지는 곳이다. 즉, 퀘렌시아는 '인간 내면에 있는 성소'이다. 항상 공허했다.. 지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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