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웬일, 웬만하면 등 -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루미입니다! 오늘은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해요 :) 왠/웬 갑자기 쓰려고하면 당황시키는 그녀석... 1. 왠지 VS 웬지 1) 왠지: '왜인지'의 준말로, 뚜렷한 이유도 없이, 왜 그런지 모르게 등으로 해석 ex) 그 이야기를 듣자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2) 웬지: '왠지'의 잘못된 표현 2. 웬일 VS 왠일 1) 웬일: '어찌된 일', '어떤 일' 등으로 표현 ex) 웬일로 여기까지 다 왔니? 2) 왠일: '웬일'의 잘못된 표현 3. 웬만하면 VS 왠만하면 1) 웬만하다: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라는 뜻의 형용사 ex) 웬만하면 니가 참아라. 2) 왠만하면: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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