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_ 육아일기] 돼지코의 진실!?!?아빠는 모르는게 많았다...2편


[Life_ 육아일기] 돼지코의 진실!?!?아빠는 모르는게 많았다...2편

안녕하세요 재둥이네아빠입니다 2주뒤 예약 방문일 박선생님과의 상담진료는 역시나 기본 2시간이네요.... 수많은 복도에도 빽빽하게 코로나가 물색할정도로 주말 병원에 인산인해입니다. 상담하다가 울면서 나오시는 환자분들...(여러 유형입니다...좋아서...슬퍼서...) 이후 저희 차례가 오고 선생님이 초음파를 봐주십니다. "어머! 아가집 한개가 생겼네요~! 우리가 배아를 2개 넣었는데 한개 보이네요!!" "혹시 모르니깐 2주뒤에 다시 방문해보세요~혹시 알아요? 좋은 소식이 있을지!?" 난 일단 아가집이 생긴 초음파 사진 하나로도 너무 기뻐서 와이프 얼굴 보느라 정신없었고 와이프는 둥절해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게 티가 날정도로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2주 뒤에 다시 오라고 했으나. 우리의 부부는 궁금한걸 못참죠/ 1주뒤에 다시 갑니다....박선생님은 왜이리 일찍 왔냐며. 아직 애매해서 확답드리기 어렵다고 상담을 서둘러 마치시네요. 하지만 지난주 아가집에 있는 아가는 심장이 쿵쿵 잘 뛰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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