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철원당일치기 여행기(feat.백마고지와 태극기 휘날리며)

안녕하세요. 재아입니다. 3년전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덮쳤을 당시 당일치기로 다녀온 철원 여행기를 읊어봅니다. 아내의 친구들과 함께 철원으로 향하는 재아 당시에는 재둥이들이 태어나지않아 당일치기 여행을 추진했죠. 서로들 각자 출발지는 다르지만 철원 맛집 솔향기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재아네집서 두시간반정도 걸린것같아요 음식이 맛있고 웨이팅도 있는 핫플입니다. 만남의 휴게소가 아니라 만남의 광장이죠 아침식사 대기하는동안 기다림이 지루하지않게 백설기들이 엄마품에서 노는데 너무 귀여워요. 든든하게 만두국 배채우고 나가려는데 사장님께서 여행지 추천을 시간과 장소에 맞게 짜임새있게 안내해주셔서 도움 받은내용을 토대로 즉흥 여행을 다녀왔어요. 먼저 임꺽정과 연관된 고석정 코스 통통배로 타고 한탄강을 유유히 한바퀴돌며 고석정과 주변환경을 즐길수있는 장소이며 주차장에는 파전 맛집도 많으니 막걸리와 한잔 걸치셔도 또는 도토리묵도 추천합니다. 신선놀음이 절로 나지요ㅋㅋㅋ 그리고 아내 친구가 근처에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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