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에스 데판야키


[제주 맛집]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기는, 원테이블 레스토랑 에스 데판야키

회사 직원 추천으로 제주도 가기 전부터 미리 예약하고 기대에 부풀어있던 곳, 에스 데판야키 제주 신라호텔 일식당에서 데판야키 요리 담당 셰프가 직접 오픈한 곳으로 오직 한 팀(최대 8명)만을 위해 철판 코스요리를 해주는 고급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직 우리만을 위한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더욱 마음에 들었다 식당으로 내려가는 길 제주스러움이 물씬 식당에 들어서면 큰 철판 테이블 하나가 똬악! 우리 둘만을 위한 기본 세팅 식전 샐러드 등장 샐러드 먹다가 옆을 바라보는데 날씨가 기가 막히다 셰프님도 제주에서 바람도 안 불고 하늘 맑은 날 보는 건 흔치 않다고 아주 운이 좋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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