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본격시동...빠르면 내년 3월 재정비안 제출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본격시동...빠르면 내년 3월 재정비안 제출

- 1~4지구 개별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되며 층수 및 높이 기준 폐지 - 성동구,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추진하여 빠르면 내년 3월 재정비안 제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0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단위 및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본격적인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에 돌입했으며 관계 부서 협의와 지구별 설명회, 공람절차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어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빠르면 내년 3월 중 서울시로 재정비(안)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당초 2011년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4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이 동시에 시행되어야 조성 가능한 대규모 기반시설이 많은데다 높은 부담률과 높이 규제로 사업 진행이 멈춰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4개 지구별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로 각 지구별(1~4지구) 토지이용계획(안)이 마련되고 정비구역 및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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