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 진입 장벽은 낮추고 공공성은 높인다


서울시,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 진입 장벽은 낮추고 공공성은 높인다

- 평가~컨설팅~교육 통합지원체계 가동…통합지원 중심으로 평가지표 대대적 개편 - 신규‧재평가 어린이집 대상 평가 전·후 회계 등 컨설팅 통해 공인율↑, 투명성 담보 - 올해부터 회계‧노무·보육과정 등 수준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보육서비스 품질↑ 서울시의 대표 공보육 브랜드인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은 한 단계 높인다. 서울시는 아이‧부모‧교사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평가·컨설팅·교육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갖추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형어린이집’ 공인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지표를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지원’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형어린이집’은 민간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국공립 수준으로 높여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담보하는 서울시 대표 공보육 브랜드로, 오세훈 시장이 공보육 강화를 위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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