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산 방화 추정 산불 가해자 끝까지 추적, 엄중 대처

- 지난 20일 관악산 산불 방화 추정 산불 발생, 산림 0.02헥타르(ha) 소실 - 현재 경찰 수사 중으로, 범인 검거 시 최대 15년 이하 징역 처할 수도 - 가해자 검거 시 수목 피해뿐만 아니라 진화 비용까지 구상권 청구 - 시민 신고로 산불 가해자 검거·처벌 확정시 최대 300만 원 포상금 지급 서울시는 지난 20일 관악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에 따라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22일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찰과 공조하여 CCTV 확인 등 방화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ㅇ 6월 20일 오후 3시16분경 서울 관악구 남현동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서울시는 22일 소방,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과 함께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진행했다. ㅇ 서울시는 산불 발생 당일 인근 CCTV 자료를 경찰에서 인계하고, 경찰은 해당 자료를 분석 중이다. 합동 조사·감식 결과 방화범은 관음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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