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 경직적 규제에서 합리적 관리로 전환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 경직적 규제에서 합리적 관리로 전환

서울시, '신(新) 고도지구 구상'… 경직적 규제에서 합리적 관리로 전환 - 남산․경복궁 등 주요 산․시설물 주변의 중요 경관 보호지역은 고도지구 유지 - 실효성이 없는 오류․법원단지 고도지구 등 해제 및 조정, 8개소(9.23)→6개소(7.06) - 경관 보호와 함께 도심기능 활성화․노후주거지 환경 개선 고려 합리적 높이기준 마련 - 오세훈 시장, 30일(금) 현장 방문하여 북한산 고도지구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시가 서울의 주요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환경도 개선될 수 있도록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한다. ※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 및 과밀방지를 위하여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서, 서울시는 현재 주요산, 주요시설물 등 경관 보호를 위해 고도지구 8개소(9.23)를 지정 ․ 관리 중이다. 규제로 인식되어 온 고도지구를 일률적 규제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관리로 전환하고자 고도지구 재정비를 추진하여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마련,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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