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 총 11곳, 약 1만9천 세대 공급 추진


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 총 11곳, 약 1만9천 세대 공급 추진

- 7.18(화) 강서 2곳․중랑 4곳 '총 6곳'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위원회 심의 통과 - 재개발 어려웠던 강서구 등촌2동 일대, 용도지역 상향… '27년 2천3백 세대 공급 - 주거환경 개선 요구 높은 중화동 일대 등 '모아타운 선(先)지정'으로 빠른 사업 지원 - 시 "열악한 저층주거지 신속한 개선 위해 모아타운 사업 관련하여 다양한 행정지원" 서울시는 7.18(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포함 모아타운 5곳을 지정한 이후 이번 심의로 모아타운 6곳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 시는 올해 2월부터 당초에는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신청으로 전환, 수시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모아...



원문링크 : 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 총 11곳, 약 1만9천 세대 공급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