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투명한 정보공개로 조합원 피해 막는다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투명한 정보공개로 조합원 피해 막는다

- 8.14.(월)~9.15.(금) 시‧구‧전문가 합동 111개 지역주택조합 실태 전수조사 - 허위‧과장광고 자금조달‧집행 등 조합 회계, 운영 정보공개 등 전반 살펴 - 실태조사 결과 조합 및 자치구 홈페이지 공개 및 법령 위반사항 강력한 행정조치 - 시 "지속적인 실태조사,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 조합원 피해 예방위해 노력할 것" 서울시가 '신축 아파트를 저렴한 비용으로 장만할 수 있다', '빨리 가입해야 로열층,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추가분담금이 없다.' 등의 허위·과장광고로 조합원을 모집해 놓고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조합원에게 피해를 입히는 '지역주택조합' 조사에 나선다. 서울시는 8.14.(월)~9.15.(금) 시내 지역주택조합 111곳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조사에 앞서 시는 '조사 매뉴얼' 개선을 위해 조합 7곳을 대상으로 표본 실태조사를 진행, 행정절차 미이행 등 60건을 적발하고 위반사항은 현재 자치구별로 조치 중이다. 현재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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