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 6만5천원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 내놓는다


서울시, `월 6만5천원 무제한` 친환경 교통혁신 기후동행카드 내놓는다

- 내년 1~5월 시범운영, 하반기 본시행… 월 6만5천원,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 - 가계 부담 덜고, 기후위기 대응위한 ‘대중교통 수단분담률’ 올려줄 단초로 활용 - 세계 국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중교통 활성화’ 주목… 독일 ‘49유로 티켓’ 도입 - 대중교통 정책 新패러다임 제시, 대중교통·따릉이 연계로 사각지대 해소도 기대 - 오 시장 “교통분야 기후위기 대응 ‘대중교통’ 핵심… 동행하는 교통정책 지속 발굴” 서울에도 독일의 49유로 티켓(D-Ticket)과 같은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이 나온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월 6만5천 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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