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처음이라`… 서울시가족센터, `아빠육아달인 프로젝트`로 남성양육자 응원


`아빠는 처음이라`… 서울시가족센터, `아빠육아달인 프로젝트`로 남성양육자 응원

육아가 서툰 초보 아빠들이 아이와 함께 놀이도구를 활용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서로 소통·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아이보기 노하우를 익히며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서울시가족센터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0~9세 자녀를 둔 남성 양육자를 위한 ‘아빠육아 달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생활 영역권으로 하는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12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10~11월 두 달 간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시범사업 참여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에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추진한다. 내년 참가자 모집은 2월에 시작한다.(시범사업 참가자 모집 마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자치구 가족센터는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총 12개소로, 참가자 모집을 마감하고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아빠육아 달인 프로젝트’는 남성 양육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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