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명소 여의나루역서 운동화 갈아신고 여의도 달리기…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 4.20. 한강에서 열리는 러너들의 첫 축제「서울러너스 페스티벌」, 14일부터 선착순 접수 - 새롭게 문을 연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서 출발, 여의도 한바퀴 뛰고‧걷는 코스 - 1당 100원 적립‧완주하면 840원 기부, 운동약자 생활체육프로그램에 활용 - 신청없이 참여가능한 프로그램도 여의나루 이벤트 광장에서 다채롭게 진행 올봄, 탈의실과 물품 보관함을 갖춘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에서 편안한 옷과 운동화로 갈아신고 한강을 느끼며 여의도 둘레길 8.4를 달려보자. 달리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가치있는 달리기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일대를 러닝 명소로 조성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달리고 즐길 수 있도록 4월 20일(토) 한강에서 즐기는 러너들의 첫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 참여할 러너들을 모집한다. 14일(목) 오전 9시부터 모바일앱 ‘런플(runple)’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러너스테이션’ 여의나루역은 서울시 ‘지하철 역사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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