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김해김씨 가선대부 승립공파 종손으로서 제례의식의 주제자가 된 하루...^^...!!! 전북 익산시 함라에 있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제각... 초헌관으로 제사제례를 주제했던 하루였습니다...^^ 종손은 학렬이 제일 낮은 자손의 대표자라 ... 삼촌 ..숙모.. 할아버지인데도... 나보다 연배가 낮으신....^^; 매년 10월 첫째주 집안의 자손들이 모이는 자리...^^ 강원도에서도 오시구... 서울 경상도.. 심지어 미쿡에서도 오셨었던...^^ 유세차~~~ 제례의식 내내 무릎꿇고.. 다리저려 둑는줄..^^ 매해.. 조상님을 기리고... 발복을 소원하며... 자손대대 뿌리를 보존하는.... 뜻깊은 하루였지만... 몸살...뚜둔.....^^ 내년 이맘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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