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4 극과 극을 경험중...

아침에 출근하여 빡쎄게 근무하고 퇴근 직후 주짓수, 곧바로 집에 들러 시외버스 타고 1시간 30여분 이동해쿠도. 집에 들어오면 11시 40분~12시가량....몸이 고된건 둘째치고 잠이 너무 부족하고 간절하다.아직 이런 생활에 적응이 덜 되어 그런거니 한달 정도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빨리 적응 되었으면...진짜 죽겠당..두가지 운동을 병행하다보니 뭔가 참 극과 극이다.엄밀히 따지면 타격계 무술인 쿠도와,그래플링 무술인 주짓수.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30대 이상이 대부분인 서울지부와쾌활하고 밝은유소년이 주축인 라온짐.그리고 희안한 우연이지만, 두 도장 모두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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