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라기엔 너무나도 좋았던제주 중문 '부영호텔' (리조트룸 프리미엄)

제주도에서 늘 궁금했던 호텔 중 하나가 바로 부영이다. 노란색과 주황색이 조화를 이루는 외관이 개인적으론 조금 촌스럽다는 생각도 했는데, 막상 예약하려고 하면 방이 없고 생각이상으로 후기도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부영에서 묵고 왜 그런지 충분히 알게 되었다. 외관과 다른 세련된 내부 차에서 내려 체크인을 하러 들어가는데 정말 놀랐다. 역시 5성급은 5성급이구나! 호텔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맞이해주는 것부터 자동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생각 이상으로 넓고 세련된 공간에 정말 놀랐다. 사진에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운데, 정말로 내부 공간 곳곳이 정말 멋지다. 넓은 주차장 리조트 주차장은 회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지하1층이 지상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선이 크게 그려져 있고 공간도 넓어서 주차하기가 좋았다. 둘만 묵긴 아까울 정도로 좋았던 객실 처음 방을 배정받고 1층이라니 사실에 조금 속상했는데, 들어서자마자 앞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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